약혼연 드라마8 약혼연 드라마 37화,38화 _ 안 돼. 검사는 안 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7화 38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아이 임신했다고 깜짝소식을 밝힌 민숙은 과연? " 네가 임신했으면 왜 지금까지 속인 건데? " " 난 이번 약혼식 끝나고오빠랑 어머님한테 서프라이즈 하려고 했지. " "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어. " " 오빠가 나한테 헤어진다고 할 줄은. " " 오빠, 우리 아이를 봐서라도 헤어지지 말자. " " 어머니, 어머니는 이 뱃속에 아이 친할머니시잖아요. "" 제가 부족해서 잘못한 거 다 인정할게요. " "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 " 제가 멍청하고 질투가 많아서 어머님한테 실수한 거....인정할게요. " 어머님한테 좋은 며느리는 못 됐어도 이 아이한테 좋은 엄마 되도록 노력할게요. " 엄청난 태세전환으로 잘못했을때 사과의 정석 급으로.. 2025. 6. 3. 약혼연 드라마 34화_그 고급진 목걸이? 한... 500억?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4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레전드의 시작입니다. "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랬어요 " " 다 저사람들이 다 부추켜서 그런거에요 " 엄마핑계 오빠핑계 장난 아닌 민숙입니다. " 전 진짜 고의가 아니였어요 " " 제가 어머님 얼마나 존경하는데요 "질리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보영 " 하... 박민숙."" 거짓말을 너무 많이하다보면 진실이 어디까진지 모르겠지? " " 슬슬 정산을 시작해볼까? " " 난 너가 온화하고 이쁜사람이라서 우리아들이랑 잘 살기를 바랬어 "" 그래서 너한테 선물을 준비했던거야. "" 근데 오늘 너의 본모습을 알아버렸어 "" 너가 찢어버린 등기부등본, 그리고 훔쳐간 목걸이. "" 그거 정확히 말하면 내것이었어, " " 그러니까 그걸 .. 2025. 5. 31. 약혼연 드라마 33화 _ 너가 다 망쳐버린거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3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화내는 준석과 함께 끝났던 32화입니다. " 너가 찢어버린 등기부 등본이랑 훔쳐간 목걸이, 그거 원래 내가 너한테 주려던 선물이었어 " " 근데 그것도 너가 다 망쳐버린거야 " " 아니야 그럴리가없어 " " 이 모든것 다 내꺼여야해 " 민숙의 동공이 흔들립니다. 바닥에 찢어진 등기부 등본들을 마구 주워담는 자세를 취하는 민숙 " 이게 다 당신때문이야!! " " 당신이 나한테 등기부등본 찢으라고 했잖아 " " 당신만 아니였으면, 이 모든건 다 내꺼였을텐데!! " 엄마탓 시전합니다 " 뭐? 너 지금 날 원망하는거야? " " 이년이 이거 은혜도 모르고 진짜 " 너가 그여자가 내연녀라고 한거지않며 민숙을 탓합니다자.. 2025. 5. 28. 약혼연 드라마 31화, 32화 _ 너랑 니 가족들은 악마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1화 32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난 반대야, 라는 대사와 함께 끝났던 30화입니다 " 난 반대야 "" 엄마 괜찮아? " 부축을 받으며 나오는 보영(정여루) " 병원에서 좀 더 쉬어야하는거아니야? " " 병원에 있는동안, 너가 이 독한 여자랑 결혼할까봐그래 " 보영은 민숙을 째려봅니다. 함께 민숙을 바라보는 준석" 어머니, 그 날은 오빠랑 어머님 포옹하는거 보고 오해한것 뿐이에요 " " 너가 오해 해놓고 내 탓으로 돌리는거야? " " 내가 진짜 내연녀 였다면, 왜 준석에게 직접적으로 따지지 않았던건데? " " 어머님, 제가 잘못했어요. " " 저 진짜 준석 오빠 어머님인줄 몰랐어요 " " 내가 준석엄마가 아니였으면, 그럼 나를 괴롭혀.. 2025. 5. 24. 약혼연 드라마 27화, 28화 _ 못믿겠으면 이체내역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7화 28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지난 26화는 오해해서 우리엄마가 죽을뻔했다며 끝났습니다 진짜 몰랐던 일이라며 우리 엄마에게 해명할 기회를 달라는 민숙."박민숙, 너 아직까지 날 속이고 있어" "난 진짜 몰랐어" 어쩔줄 몰라하는 민숙의 엄마,"준석아 이거 다 오해야. 누가 우리를 모함하는거야. 너 이거 속으면안돼" "맞아 오빠. 이거 우리 다 모함하는거야. 믿어줘""속인다고? 그사람 끌고와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하게해." 그때 갑자기 끌려오는 보영을 괴롭히던 남자. "말해. 누가 시켰어.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목숨은 살려줄게"민숙오빠를 가르키는 민숙 친구 "그렇게 아무나 가르키면 어떡하냐, 난 아무것도 몰라. 난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회장님. 저사림이에요.. 2025. 5. 13. 약혼연 드라마 25화, 26화 _ 그럴리 없어.. 그 여자가 당신 어머니라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5화 26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죽고싶은건 너겠다며 끝났던 24화입니다. "니가 우리 엄마를 그렇게 한거야?""왜그래.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엄마를 찾고나서 화가나서 찾아온 준석.시치미떼는 민숙입니다. "어머님이 왜?""사진속에 그여자 건드린 사람 누구야.""난 아니야" "난 진짜 아니야" "사진 속 그여자 건드린 사람 누구냐고!!!!!!"" 내가 쫓아가서 죽여버릴거니까!!!! " " 내가그랬어. 뭐 어쩔껀데!! "민숙을 지키기위해 자기가 했다고하는 민숙의 어머니.그러자 주먹을 들고 장모님에게 주먹질하는 시늉을 하는 준석 (??!!헉ㅋㅋ) "그깟 계집년 때문에 우리 엄마를 릴려고?!"민숙오빠도 화냅니다 그때 민숙오빠에게 날아가는 매서운 따귀"그 여자 내 엄마야!!!.. 2025. 5.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