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연 드라마 50화_ 뭐? 내 회사가 파산했다고?

 

약혼연 50화 감상하시겠습니다.

 

"잠시만요!! 누군지 알아요."
"제가 그 사람 직접 불러서 말하게 할 수 있어요. "

 

"좋아 한 번만 더 기회 줄게"

"경호원 가서 그 남자 데려와. "

"예 알겠습니다. "

"이제 곧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겠지"
"지금 잘못 인정하면 내가 목숨을 살려줄게. "

 

"그게 싫으면 니들처럼 거짓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다시는 서울에 발 못 붙이게 할 거야."

 

"저 사람들 일이랑 우리랑 무슨 상관이에요."
"이건 너무 말이 안돼요."

 

"저 사람들이 안될거지. 왜 우리가 책임져야 돼요."
"모두 걱정하지 마세요."
"저 사람이 어떻게 우리 모두를 서울에서 내쫓겠어요."

 

 

 

 

 

"지금 당장 서울에서 쫓겨나고 싶으면 뭐 원하는 대로
근데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한번 시험해 볼까?"

 

 

"김비서."

"예. 김 회장님 지지사항입니다."
"회장님께서 박미숙과 그 가족들의 모든 활동 차단을 명령하셨습니다."

 

"회장님은 그냥 허세 부리는 것 뿐이라고요!"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들, 

 

"뭐? 내 회사가 파산을 했다고?"

 

박민숙 일가가 갑자기 압박을 받으며 50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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