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연 드라마 21화, 22화 _ 그 여자 어딨냐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1화 22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사라진 엄마 보영(정여루)을 찾아야하는 준석(오재형)이 나오며 시작됩니다.

민숙은 어머니를 찾았냐고 묻습니다

 

아직 못찾았다 하는 준석.

민숙의 엄마는 아직 사돈댁 못찾았으면 우리끼리 우선 약혼식을 하면 어떠냐고 묻네요.

 

 

주변의 친인척들도 맞다고 맞장구칩니다. 

"그것도 좋죠. 먼저 시작합시다."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약혼식이 시작됩니다.

 

약혼식 입장하던 준석의 눈에 무언가가 눈에 띕니다.

바닥의 사진 조각을 민숙이 재빠르게 잡습니다.

 

 

"이거 그냥 전단지 쓰레기야"

 

"나 눈 안멀었어. 그거 사진이야."

 

아니라고 우기는 민숙과 내놓으라고 하는 준석

 

 

강제로 민숙의 팔을 잡아챈뒤 사진을 확인합니다.

 

"이 사진 뭐야"

 

사진 조각을 보고 놀라는 준석이 나오며 21화는 끝납니다. 

 

 

이사진 주인 어딨어!!! 라며 화내는 준석

이렇게 되니까 솔직히 말한다는 민숙

 

"오빠 이 ㄴ한테 완전 속았어. 얘 완전 아무하고나 자고다니는 ㄱㄹ같은 ㄴ이야"

(욕이 많네요)

 

"누굴 아무나랑 자고다닌데,

누굴 ㄱㄹㄴ이라고 해?"

 

화내는 준석.

 

"야!! 너 왜 우리 민숙이한테 소리질러!!! 너 양다리 걸쳐놓고 그런 말 할 자격있어?"

라며 갑자기 끼어드는 민숙의 오빠

 

 

 

민숙의 오빠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준석 (오 급발진)

"오빠, 왜 사람을 때려?"

 

"그여자 어딨냐고!!!!!!!!!!!!!"

"내가 어떻게 알아"

 

 

"거짓말하지마. 이 목걸이 그 여자꺼지"

민숙의 목에서 거칠게 목걸이를 잡아 뜯습니다.

 

"신준석. 결혼할 사람은 난데 어떻게 나한테 이래?"

이새끼가 죽고싶냐며 내 동생에게 함부로 대하지말라며 덤비는 민숙의 오빠

그러자 발차기로 해치우는 준석 (잠깐의 액션신)

"너무한거 아니야? 바람 핀건 본인이면서 이제 우리 가족까지 건드려?"

"너 그여자 건드렸지"

"왜, 그년이 내 남자 건드렸는데. 우리가 이정도도 못해?"

 

그러자 뺨을 냅다 갈겨버리는 준석 (급발진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미쳤어??!!!!!!!!!!!!"

 

"그 여자 어딨냐고!!!!!!"

"지금쯤 아마 다른 남자랑 침대에있을걸?"

 

"니네 그 여자가 무사하기만을 기도하는게 좋을거야."

"안그럼 내가 전부 매장시킬거거든"

 

엄청 자극적으로 뺨때리고 배때리고 하며 22화는 끝납니다.

그 여자 어딨냐고만 외치는 준석

아직도 그여자랑 바람피냐며 우기는 민숙

시어머니가 맞다는게 언제 인정될까요?

 

계속 결말까지 작성해보겠습니다.^^
저장이나 즐겨찾기 해두시고 종종 찾아와주시면 업데이트 되어있을겁니다.

 

다음편 : 23화, 24화 줄거리 함께보기

약혼연 드라마 23화, 24화 _ 그 돈 10배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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