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연 드라마 41화,42화_ 오빠 아이가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41화 42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40화에서 친자 확인 가능한지 묻는걸로 끝났었습니다.

 

"어머니...."

"설마 지금 제 뱃속에 있는 애도
오빠 아이가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혹시나 해서 확인하려는 거야."

 

"사돈, 내 딸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거죠?"

"아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해도"
"내 딸까지 이렇게 모욕하면 안 되죠!!!"

 

어째서인지 기가 살아난 민숙의 엄마

"교수님, 친자 확인까지는 얼마나 써야 될까요?"

"지금 당장은 어렵고요."

"태아가 너무 작아서 최소 한 달은 지나봐야 DNA 검사가 가능합니다."

 

 

 

 

"알겠습니다. "

"먼저 가보셔도 돼요. 수고했어요."

 

"한 달씩이나 기다려야 된다고?"

"준석아, 내가 보장할 수 있어."
"우리 민숙이 뱃속에 아이 네 애 맞아. "
"친자 확인 필요 없다고."

 

"그러니까 일단 약혼식부터 하자."

"이제 곧 배불러 올 텐데 그럼 좋을 거 없어."

 

"우리 민숙이 연예인인데 "

"혼전 임신 소식 퍼지면 커리어에 안 좋은 영향만 줄 거라고."

 

 

"맞아요. 여배우에게 혼전 임신은 치명적이에요."

 

갑자기 끼어드는 민숙의 매니저입니다

"회장님과 함께 있으려고 민숙이가 공개 연애까지 했는데"
"약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한 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 모른다고요."

 

"이건 민숙이를 사지로 모는 거예요."

"한 달 기다리죠."

 

 

 

"한 달 뒤 친자 확인 결과가 나오면 그때 다시 얘기합시다."

 

41화가 끝납니다.

 

 

"오빠, 태아한테...."
"엄마 마음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줄 알아?"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한 달 뒤 친자검사 하기도 전에 유산될걸?"

"너 나 협박하냐?"

 

"임신한 사람에 무슨 힘이 있겠어."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이 아이 내 아이이기도 해."

"이 아이 상처받는 거 나 용서 못 해."

 

"그럼 너 어떻게 하고 싶은 건데?"

 

"하...준석 오빠."
"우리 만난 세월이 얼만데 내가 자기 너무 사랑하는 거 알잖아."

"너무 사랑해서 그랬어."
"그러니까 우리....."
민숙은 애절하게 부탁해 봅니다

" 다시 한 번 잘해보자 "

준석을 껴안습니다.

 

"싫은데?"
냉소와 함께 민숙을 떼어놓습니다

 

"신준석, 나 더 이상 못 참아."
갑자기 칼을 꺼내듭니다 ㄷㄷ

깜짝놀라는 민숙의 엄마

 

"대답 잘 해야 될 거야."

 

"안 그러면 나 이 자리에서 나하고 이 아기고 죽어버릴 거야."

 

 

세상에 갑자기 협박이 시작된 민숙

어쩌려고 저렇게 하는걸까요?
계속 결말까지 작성해보겠습니다.^^
저장이나 즐겨찾기 해두시고 종종 찾아와주시면 업데이트 되어있을겁니다.

 

다음편 : 43화,44화 줄거리 함께보기

작성후 추가됩니다.

 

 

다른 편 함께보기는 여기서 찾아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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