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연 드라마 48화_ 그첫사랑의 아이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48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회장님 만나는 동안 계속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어요."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 있는데 이미 둘이 그런 사이였거든요."

 

 

"회장님 만나는 동안 3년 동안 계속 만나고 있었어요.
얘가 회장님 곁에 있는 건 돈 때문이라고요."

 

 

"너 단단히 미쳤구나?"

 

"회장님, 한 달 기다리실 필요 없어요."
"얘 뱃속의 아이 확실히 회장님 아이 아니에요."
"그 첫사랑의 아이라고요."

 

 

"회장님 아이가 태어나면 회장님을 죽일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어요.
사고사로 위장하면 저 아이의 재산을 자기가 물려 받을 수 있으니까."

 

 

"박민숙, 너 내 아들까지 해치려고 했던 거야?"

 

 

"오늘부로 너를 제대로 알게 돼서 진짜 다행이다."

 

"몰랐으면 나중에 얼마나 후회했을까?"

 

 

 

"그런 거 아니야, 오빠."
"다 저 여자가 깜빵가기 싫어서 나 모함하는 거야."

"한 달만.
한 달만 시간 주면 다 친자확인도 시켜줄게."
"그러니까 저 여자말 믿지 마."

 

"아니에요. 저 증거 있어요."
"여기에 증거, 증거 여기있어!!!"

 

핸드폰을 손으로 낚아채려는 민숙을 마지막으로 48화가 끝납니다

 

다음편 : 48화 줄거리 함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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