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혼연 결말5

약혼연 드라마 39화,40화_ 확실히 임신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9화 40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의사를 부르겠다며 끝났던 38화입니다. " 회장님, 의사 선생님 도착하셨습니다."" 회장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 ' 아, 진짜 망했다. 진짜 의사 왔네 '' 뭐라도 발견되면 어떡하지? ' 뻥이었던건지 속마음으로 망했다고 생각하는 민숙 " 교수님, 박민숙 진짜 임신 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 " 배우님, 검사 한 번 해볼게요. " " 저 서울 제일 큰 병원에서 한 검사예요. " " 오빠, 날 안 믿는 건 괜찮아도 " " 이렇게까지 모욕을 줄 필요는 없잖아. "검사가 모욕이라니 ㅋㅋㅋ우기고있습니다 " 박민숙, 너가 진짜 임신했으면 내가 책임질게. " " 진짜? 약속해? " " 약속해. " " 배우님, 위험한 거 없으니까 확인 한 번.. 2025. 6. 5.
약혼연 드라마 37화,38화 _ 안 돼. 검사는 안 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7화 38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아이 임신했다고 깜짝소식을 밝힌 민숙은 과연? " 네가 임신했으면 왜 지금까지 속인 건데? " " 난 이번 약혼식 끝나고오빠랑 어머님한테 서프라이즈 하려고 했지. " "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어. " " 오빠가 나한테 헤어진다고 할 줄은. " " 오빠, 우리 아이를 봐서라도 헤어지지 말자. " " 어머니, 어머니는 이 뱃속에 아이 친할머니시잖아요. "" 제가 부족해서 잘못한 거 다 인정할게요. " "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 " 제가 멍청하고 질투가 많아서 어머님한테 실수한 거....인정할게요. " 어머님한테 좋은 며느리는 못 됐어도 이 아이한테 좋은 엄마 되도록 노력할게요. " 엄청난 태세전환으로 잘못했을때 사과의 정석 급으로.. 2025. 6. 3.
약혼연 드라마 33화 _ 너가 다 망쳐버린거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33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화내는 준석과 함께 끝났던 32화입니다. " 너가 찢어버린 등기부 등본이랑 훔쳐간 목걸이, 그거 원래 내가 너한테 주려던 선물이었어 " " 근데 그것도 너가 다 망쳐버린거야 " " 아니야 그럴리가없어 " " 이 모든것 다 내꺼여야해 " 민숙의 동공이 흔들립니다. 바닥에 찢어진 등기부 등본들을 마구 주워담는 자세를 취하는 민숙 " 이게 다 당신때문이야!! " " 당신이 나한테 등기부등본 찢으라고 했잖아 " " 당신만 아니였으면, 이 모든건 다 내꺼였을텐데!! " 엄마탓 시전합니다 " 뭐? 너 지금 날 원망하는거야? " " 이년이 이거 은혜도 모르고 진짜 " 너가 그여자가 내연녀라고 한거지않며 민숙을 탓합니다자.. 2025. 5. 28.
약혼연 드라마 25화, 26화 _ 그럴리 없어.. 그 여자가 당신 어머니라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5화 26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죽고싶은건 너겠다며 끝났던 24화입니다. "니가 우리 엄마를 그렇게 한거야?""왜그래.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엄마를 찾고나서 화가나서 찾아온 준석.시치미떼는 민숙입니다. "어머님이 왜?""사진속에 그여자 건드린 사람 누구야.""난 아니야" "난 진짜 아니야" "사진 속 그여자 건드린 사람 누구냐고!!!!!!"" 내가 쫓아가서 죽여버릴거니까!!!! " " 내가그랬어. 뭐 어쩔껀데!! "민숙을 지키기위해 자기가 했다고하는 민숙의 어머니.그러자 주먹을 들고 장모님에게 주먹질하는 시늉을 하는 준석 (??!!헉ㅋㅋ) "그깟 계집년 때문에 우리 엄마를 릴려고?!"민숙오빠도 화냅니다 그때 민숙오빠에게 날아가는 매서운 따귀"그 여자 내 엄마야!!!.. 2025. 5. 10.
약혼연 드라마 21화, 22화 _ 그 여자 어딨냐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1화 22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사라진 엄마 보영(정여루)을 찾아야하는 준석(오재형)이 나오며 시작됩니다.민숙은 어머니를 찾았냐고 묻습니다 아직 못찾았다 하는 준석.민숙의 엄마는 아직 사돈댁 못찾았으면 우리끼리 우선 약혼식을 하면 어떠냐고 묻네요. 주변의 친인척들도 맞다고 맞장구칩니다. "그것도 좋죠. 먼저 시작합시다."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약혼식이 시작됩니다. 약혼식 입장하던 준석의 눈에 무언가가 눈에 띕니다.바닥의 사진 조각을 민숙이 재빠르게 잡습니다. "이거 그냥 전단지 쓰레기야" "나 눈 안멀었어. 그거 사진이야." 아니라고 우기는 민숙과 내놓으라고 하는 준석 강제로 민숙의 팔을 잡아챈뒤 사진을 확인합니다. "이 사진 뭐야" 사진 조각을 보고 놀라는 .. 202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