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연 드라마 29화, 30화 _ 제발 용서해줘 오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9화 30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격노하는 준석을 마지막으로 끝난 28화

 

"아니 그럼 뭐 어떡할건데 " 

" 우리가 잘못한건 맞는데~

아니 그 쪽도 우리애 때렸잖아~ " 

 

 

" 응? 아니 꼭 그렇게 우리 애 목숨까지 뺏어야 시원하겠어? " 

 

" 아니 왜? 나까지 때려서 내 목숨까지 가져가~

자자 가져가봐 내 목숨도 가져가~~"

 

 

 

" 아이고 그냥 내가 머리를 쳐박고 죽어야지~~ " 

 

아주 오바를 다 하시는 민숙의 엄마.

거의 배째라 수준입니다.

 

" 오빠 정말 미안해, 내가 우리 가족이랑 어머님 사이 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 

" 내가 이일은 진심으로 어머님께 사과드릴게 " 

이제와서 용서를 비는 민숙

 

 

" 제발 용서해줘 일부로 그런것도 아니잖아 " 

" 오빠..응? 내 가족이야 " 

 

 

" 너 체면 생각해서 이번 한번만 봐줄게 " 

의외로 민숙을 봐주는 준석

 

"  그리고 우리 오늘 약혼식인데 " 

"  이렇게 좋은 날 이렇게 되는거 너무 싫어 " 

 

 

"  그리고 나도 여기 다쳤어 " 

 

갑자기 자기 목 다쳤다면서 어필하며  29화가 끝납니다

 

 

"  맞아요~ 이거 회장님 어머니가 한거에요 " 

슬쩍 눈치보는 민숙

 

 

"  민숙이는 그냥 말리려고 했는데 회장님 어머니가 민숙이 죽이려고 했어요 " 

"  그렇지 않으면 민숙이 오빠가 그렇게 까지 할리가 없죠 " 

 

 

"  그래 맞아 오빠 내가 잘못했어 " 

민숙이는 수긍하면서 또 다시 용서를 구하는데요

 

"  우리 가족이랑 어머님 사이 해결했어야했는데 " 

"  내가 이일은 꼭 어머니 찾아뵙고 사과 드릴게 " 

"  그러니까 한번만 봐줘 " 

 

 

"  박민숙. 내가 니 체면 생각해서 한번은 봐줄게 " 

안도하는듯한 민숙입니다.

 

 

"  근데 당장 이 ㄱ같은 ㅅ끼 꺼지라고 해 " 

"  두번 다시 보고싶지않으니까 " 

 

 

민숙의 오빠가 끌려나갑니다

"  고마워 준석아 " 

"  신회장 고마워 " 

비굴하게 고마워하며 나갑니다. 사이다인데요. 안쓰럽기도하구요.

민숙 오빠는 그렇게 사라집니다. 친구도 쫓아 나가며 갑니다.

 

 

"  자기야 우리 약혼식 손님들 기다리고 있어 " 

" 식 계속 진행해 " 

 

" 난 반대야. "

 

그때 갑자기 등장하는 여자의 목소리와 함께 30화가 끝납니다.

아마 드디어 보영(정여루)의 등장인것같죠?

 

계속 결말까지 작성해보겠습니다.^^
저장이나 즐겨찾기 해두시고 종종 찾아와주시면 업데이트 되어있을겁니다.

다음편 : 31화, 32화 줄거리 함께보기

약혼연 드라마 31화, 32화 _ 너랑 니 가족들은 악마야

 

 

 

다른 편 함께보기는 여기서 찾아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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