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연 드라마 27화, 28화 _ 못믿겠으면 이체내역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혼연 27화 28화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지난 26화는 오해해서 우리엄마가 죽을뻔했다며 끝났습니다

 

진짜 몰랐던 일이라며 우리 엄마에게 해명할 기회를 달라는 민숙.

"박민숙, 너 아직까지 날 속이고 있어"

 

"난 진짜 몰랐어"

 

어쩔줄 몰라하는 민숙의 엄마,

"준석아 이거 다 오해야. 누가 우리를 모함하는거야. 너 이거 속으면안돼"

 

 

"맞아 오빠. 이거 우리 다 모함하는거야. 믿어줘"

"속인다고? 그사람 끌고와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하게해."

 

 

 

 

그때 갑자기 끌려오는 보영을 괴롭히던 남자.

 

 

 

"말해. 누가 시켰어.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목숨은 살려줄게"

민숙오빠를 가르키는 민숙 친구

 

"그렇게 아무나 가르키면 어떡하냐, 난 아무것도 몰라. 난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회장님. 저사림이에요. 제가 저사람한테 100만원 보냈다구요."

"못빋겠으면 이체내역 확인해보세요"

 

여태 그여자 그여자 하던 민숙의 가족이 갑자기 태세전환을하고

보영(정여루)을 침대에서 괴롭히던 남자의 고발을 마지막으로

27화가 끝납니다.

 

 

 

 

"개같은 ㅅ끼"

"야 이ㅅ끼 끌어내"

 

준석은 분노하며 민숙의 오빠를 끌어내라 지시합니다

 

 

"도와줘..! 도와줘!!"

"아들..!아들...!!!"

끌려가는 민숙의 오빠를 애타게 부르는 민숙의 엄마

 

 

"오빠..!오빠!!"

민숙은 준석에게 사정하며 매달려 봅니다.

 

 

 

"너도 같이한거야?"

"니들 모두 한패야!?!!?"

 

 

 

"아니야, 나 진짜 모르는일이야"

민숙은 갑자기 민숙오빠를 바라보며

 

 

"오빠,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어? 내가 오빠한테 그여자좀 방에 쉬게있게하라그랬지"

"아무리 오해였다고해도, 사람이 이렇게 까지 하면 안되지"

 

 

말하고있는 민숙을 준석이 매섭게 바라봅니다.

 

 

나좀 도와달라며 텔레파시 보내는 민숙.

어떻게 알아들은건지 민숙의 오빠는 자기가 혼자 한거라며 준석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너가 나한테 어떻게해도 상관없는데, 우리 민숙인 진짜 아무것도 몰라."

"회장님 이거 다 오해에요. 이제 오해 다 풀면되는거에요"

 

 

"오해? 이 일을 오해 한단어로 다 끝낼일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하고있는 민숙..

여전히 우리 민숙이라고 하는 오빠...ㅋㅋㅋ

대체 어떻게 진행될지요?

계속 결말까지 작성해보겠습니다.^^
저장이나 즐겨찾기 해두시고 종종 찾아와주시면 업데이트 되어있을겁니다.

다음편 : 29화, 30화 줄거리 함께보기

약혼연 드라마 29화, 30화 _ 제발 용서해줘 오빠

 

 

 

 

다른 편 함께보기는 여기서 찾아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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